팝 아이콘 마돈나가 자신의 삶과 경력에 관한 영화를 감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스타는 또한 주노와 성인의 오스카 상을 받은 시나리오 작가인 디아블로 코디와 함께 이 영화를 공동 집필하고 있다.
이 대본은 Like A Virgin, Bogue 등의 노래를 통해 뉴욕의 빈민가에서 세계적인 슈퍼스타덤으로 성장한 그녀의 모습을 도표로 그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 스타는 이 영화가 음악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으며, “음악은 나를 계속 살리고 예술은 나를 살아가게 했다”고 덧붙였다.
이 프로젝트는 2008년 에드워드 8세의 월리스 심슨과의 불륜을 소재로 한 ‘필스 앤 위즈’와 2011년 ‘WE’에 이어 마돈나 감독으로는 세 번째다.
이 후작 영화는 비평가들에 의해 공포되었고, 단지 1100만 달러(850만 파운드)의 예산에 맞서 200만 달러(150만 파운드)를 벌어들일 정도로 박스 오피스에서 폭격을 당했다.
하지만, 록과 팝의 바이오픽스는, 엘튼 존의 로켓맨과 프레디 머큐리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큰 성공을 거두면서, 보라색 패치 중간에 있다. 이 영화는 라미 말렉이 오스카상을 받았다.
마돈나의 장르 진출은 유니버설 픽처스가 만들 예정인데, 이전에는 그녀의 삶을 바탕으로 비공식 대본을 찍어 아티스트의 분노를 샀다.
이 영화의 캐스팅이나 제작 일정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이 팝 스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대본 작성 초기 단계를 도표로 작성했다.
팬들과의 질의응답에서, 그녀는 이 전기 영화는 “남자의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예술가로서의 고군분투”에 관한 것일 것이라며, 그 여정은 “행복하고, 슬프고, 미치고, 좋고, 나쁘고, 못생긴” 다양한 감정들을 다루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 줄거리가 예술가 장-미셸 바스키아와의 관계, 논란이 되고 있는 “Like A Prayer” 비디오의 결과, 그리고 에비타 촬영 경험 등을 다룰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돈나는 성명을 통해 “인생이 예술가, 음악가, 무용가, 인간으로서 이 세상에 진출하기 위해 걸어온 놀라운 여정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내 인생의 롤러코스터를 내 목소리와 시각으로 나누는 것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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